'용왕님 보우하사' 18일부터 월~금 오후 6시 50분 방송 [공식입장]

[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MBC 일일드라마 ‘용왕님 보우하사’가 18일부터 매주 월~금요일 오후 6시 50분 방송된다.

봄 개편으로 기존보다 25분 일찍 방송되는 ‘용왕님 보우하사’는 기억을 되찾은 마풍도(재희 분)가 자신을 둘러싼 갖가지 ‘진실의 퍼즐’ 맞추기에 나선다.

재희는 오늘(15일) 방송되는 ‘용왕님 보우하사’ 40회에서 격정적으로 심청이(이소연)를 껴안은 뒤 “많이 보고 싶었어”라고 말해 심청이를 놀라게 한다.
 
우여곡절 끝에 재희가 기억을 되찾게 됨에 따라 그동안 서필두(박정학)와 여지나(조안)이 벌여 온 여러 음모와 거짓이 그 실체를 드러낼 지 관심이 집중된다. 
 
한편 예고 영상에서 조안은 열매(김도혜)에게 정무심(윤복인)의 친딸인지를 물어 이를 엿들은 방덕희(금보라)를 긴장시켰다. 금보라는 “정무심 딸이 친딸인지? 아닌지 너가 물어봤잖아. 대체 왜그래? 무슨일이냐니까?"라며 조안을 몰아 세웠다.
 
'용왕님 보우하사'는 15일 오후 7시 15분 40회가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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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