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08 0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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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인턴' 박진영 "직원과 아티스트, 인성과 태도 보고 뽑는다"

기사입력 2019.03.14 20:22 / 기사수정 2019.03.14 20:22

김지현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지현 인턴기자] '슈퍼인턴' 박진영이 임아현을 선택한 이유를 밝혔다.

14일 방송된 Mnet '슈퍼인턴'에는 JYP 엔터테인먼트의 정직원이 될 슈퍼인턴이 공개된다.

이날 방송에서 임아현은 박진영에게 "저는 계속 꼴찌 팀에 있었다. 근데 왜 계속 저를 뽑으셨는지 궁금하다"고 물었다.

박진영은 "직원을 뽑을 때 장점과 단점을 모두 본다. 누구나 장단점이 있기 때문이다"라며 "근데 아현 씨 단점은 미션을 수행하면서 보완이 되더라. 이렇게 자기 단점을 보완하면서 성장하면 최고라 생각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그는 "연예인을 뽑을 때도 춤과 노래 실력도 중요하지만, 단점이 성장하면서 보완되는지도 중요하다. 그래서 인성과 태도를 중요하게 생각한다"고 답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Mnet 방송화면

김지현 기자 kimjh9349@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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