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7 0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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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스' 쇼리 "미국서 14살로 오해 받았다" [포인트:톡]

기사입력 2019.03.13 14:34 / 기사수정 2019.03.13 14:37

김지현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지현 인턴기자] '라디오스타' 마이티 마우스 쇼리가 다양한 에피소드를 전한다. 

13일 방송되는 MBC '라디오스타'는 김종국, 이이경, 유세윤, 쇼리 네 사람이 출연하는 '왜그래 종국 씨' 특집으로 꾸며진다.

앞서 진행된 녹화에서 쇼리는 김종국에게 팔씨름 도전장을 내밀었다. 그는 "어렸을 때부터 힘이 센 거로 유명했어요"라며 자신만만한 모습을 보였다. 김종국은 "제가 제일 못하는 것 중 하나가 팔씨름"이라며 자신 없는 모습을 보였다. 실제로 두 사람은 팽팽한 접전을 보였다.

또한 쇼리는 최근 근황을 묻는 질문에 '청소기 키스'에 빠졌다고 답했다. 알고 보니 지난해 11월 결혼 후 달달한 신혼 생활을 이어가고 있었던 것이었다. 그는 '청소기 키스'를 궁금해하는 MC들을 위해 직접 시범을 보였다.

쇼리는 '스타 울렁증'을 고백하기도 했다. 그는 이이경과의 첫 만남 당시, 짧은 인사만 건넨 후 금세 사라져 버렸다. 이에 쇼리는 "스타분들에게 못 다가가요"라고 말했다.

특히 쇼리는 미국에서 14살로 오해를 받은 사연을 공개했다. 그는 "심지어 고등학생 역할 제의를 받은 적도 있다"고 밝혔다 

'라디오스타'는 매주 수요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된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MBC

김지현 기자 kimjh9349@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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