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한정원 인턴기자] 가수 별이 셋째 임신 중인 근황을 전했다.
별은 지난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1차 양꼬치, 옥수수국수, 꿔바로우. 2차 치즈케이크, 아이스크림. 3차 나쵸칩, 감자튀김"이라는 문구와 셀카를 게재했다.
사진 속 별은 편안한 옷차림으로 밝은 웃음을 보이고 있다. 그는 더욱 건강해진 얼굴로 보는 이들을 미소 짓게 했다. 이어 별은 "배가 터질 것 같아요. 입덧 끝나니 입이 터져서 큰일이에요. 이러다 돼지 되는거 아닌가"라며 걱정을 드러냈다.
앞서 별은 하하와 2012년 결혼, 슬하에 드림, 소울 군을 두고 있으며 지난해 12월 셋째 임신 소식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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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정원 기자 jeongwon12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