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한정원 인턴기자] 포르투갈 축구 선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8강 진출의 기쁨을 나눴다.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는 13일(현지 시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하나를 위한 모든 것"이라는 문구와 함께 유벤투스 소속 선수들과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호날두는 주먹을 쥐고 파이팅 넘치는 모습으로 해맑게 웃고 있다. 그의 옆에 있는 선수들도 승리의 기쁨을 느끼며 환호 하고 있다.
앞서 호날두는 13일 진행된 2018-2019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16강 2차전에서 아틀레티코마드리드(스페인)을 이기며 8강에 진출했다. 특히 해트트릭을 기록하며 대역전극을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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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정원 기자 jeongwon12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