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4 0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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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의 맛' 양미라 "남편 정신욱, 방송 후 실검 1위에 벌벌 떨어"

기사입력 2019.03.12 22:05


[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아내의 맛' 양미라가 방송 후 남편 정신욱의 반응을 전했다.

12일 방송된 TV CHOSUN ‘세상 어디에도 없는, 아내의 맛'에서 MC들은 양미라에게 "방송 이후 포털사이트에서 검색어 1위를 했다"라고 언급했다.

양미라는 "감사하다"라며 미소 지었다. 양미라는 "사실 남편은 일반인인데 너무 큰 관심을 받아 무서워하더라. 검색 창에 자기 이름이 있는 것 자체가 너무 무섭고 벌벌 떨었다. 원래 대식가인데 소화도 잘 못 시켰다"라고 이야기했다.

MC 이휘재는 "가족을 공개하는 게 너무 좋다. 이제 남편은 아무 짓도 못한다"며 경험담을 말했다. 양미라는 "원래 아무 짓도 안 한다. 집 밖을 안 나가는 게 유일하게 싸우는 점이다. 어딜 나가는 걸 싫어 한다. 일할 때만 나간다. 인테리어 디자이너다"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TV조선 방송화면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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