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한정원 인턴기자] 그룹 시크릿(Secret) 멤버 정하나가 양주평화의소녀상 인증샷을 게재했다.
정하나는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양주평화의소녀상 #양주시홍보대사 #정하나 양주시와 함께 재미난 콘텐츠 준비중. 밤새서 얼굴 터지게 부었다"라는 문구와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정하나는 흰색 가죽재킷을 입고 호피무늬 스카프를 두른 채 수줍은 표정을 짓고 있다. 양주에 방문한 그는 '평화의 소녀상' 앞에서 사진을 찍으며 얼굴만큼 예쁜 마음을 드러냈다.
정하나는 데뷔 당시 징거라는 예멍으로 활동, 지난 2013년 본명 정하나로 변경했다. 그는 현재 유튜버로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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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정원 기자 jeongwon12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