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지현 인턴기자] '입맞춤' 출연자들이 늦은 밤 누군가를 애타게 기다리는 모습이 포착됐다.
12일 방송되는 KBS 2TV '입맞춤'은 첫 번째 컬래버 무대를 마치고 다시 한번 예측할 수 없는 2차 파트너 매칭에 들어간다.
이와 관련 야외에서 누군가를 기다리는 출연진들의 모습이 담긴 현장 스틸컷이 공개됐다.
공개된 사진 속 B1A4 산들과 잔나비 최정훈은 마침내 상대를 확인한 듯 설렘을 감추지 못하는 눈빛을 보여주고 있다. 손태진은 아직 만나지 못한 듯 긴장된 표정이다.
앞서 진행된 녹화에서 남태현은 "진짜 상상도 못했다"고 말했으며, 소유는 두 번이나 바깥에 나갔다. 과연 이들의 보이스 파트너는 누구일지 방송에서 공개된다.
이날 1차 매칭 팀들의 컬래버 무대가 끝난 직후 곧바로 남녀 가수들이 각 방으로 나뉘어 2차 보이스 파트너 선정에 들어갔다. 첫 번째보다 더 흥미진진하고 조마조마한 두 번째 입맞춤에 이목이 모인다.
'입맞춤'은 매주 화요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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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현 기자 kimjh9349@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