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영화 '캡틴 마블'(감독 애너 보든, 라이언 플렉) 4DX가 '블랙 팬서' 4DX 첫 주말 관객도 넘으며 4DX 관람 열풍을 일으키고 있다.
지난 6일 개봉한 '캡틴 마블'은 기억을 잃은 파일럿 캐럴 댄버스(브리 라슨 분)가 쉴드 요원 닉 퓨리(사무엘 L.잭슨)를 만나 어벤져스의 마지막 희망 캡틴 마블로 거듭나는 이야기를 담은 작품.
그 중 4DX관람은 특히 실 관람객들에게 극찬을 받으며 SNS에서 N차 열풍을 일으키고 있다. 첫 주 주말이 지나며 '블랙 팬서' 4DX의 첫 주말 관객수인 3만5201명까지 압도적으로 앞지르며 진정한 마블의 흥행 캡틴으로 등극해서 더욱 화제를 모으고 있다.
'캡틴 마블' 4DX는 4DX 사상 가장 섬세하고 감성적인 모션으로 연출되어 누구나 부담 없이 마블의 2019년 첫 히어로 무비를 즐길 수 있다.
특히 4DX모션이 더해진 우주선 비행신은 실관람객들의 극찬이 쏟아지며 4DX만의 매력을 완벽하게 즐길 수 있는 장면으로 손꼽히고 있다.
이와 함께 '캡틴 마블이 싸울 때마다 사운드와 화면에 맞춰서 움직이는 좌석 모션이 너무 실감나서 캡틴 마블을 저절로 응원하게 된다'와 같이 마블 전매특허 히어로 전투 장면에서도 4DX 모션 체어 효과가 돋보이며 N차 관람 포인트로 주목받고 있다.
'캡틴 마블' 4DX를 통해 캡틴 마블 캐릭터만의 시그니처 모션을 '어벤져스: 엔드게임'에 앞서 가장 먼저 만나볼 수 있다는 것도 탄탄한 마블팬들을 4DX N차 관람으로 이끄는 주요 요인이다.
이제는 수식어가 필요 없는 마블 스튜디오 히어로들의 액션과 파워를 완벽하게 영화관에서 구현해내는 모션 체어, 바람, 안개, 에어샷 등의 4DX 시그니처 효과들과의 콜라보레이션도 화제다.
'마블 영화는 4DX로 봐야 한다'는 마블팬들의 관람 후기 또한 줄을 잇고 있어 4DX를 아직까지 경험해 보지 못한 예비 관객들도 '캡틴 마블'의 매력을 완전하게 즐길 수 있는 4DX 관람 열풍에 동참하고 있어 흥행 캡틴 '캡틴 마블' 4DX가 또 어떤 흥행 기록들을 경신할 지 주목된다.
'블랙 팬서' 4DX 주말 관객수를 훌쩍 넘으며 진정한 4DX 흥행 캡틴의 위력을 보여주고 있는 '캡틴 마블'이 4DX N차 관람 열풍을 일으키는 가운데, '캡틴 마블' 4DX는 전세계 최초 4DX로 개봉해 상영 중이다.
한편 4DX는 유럽과 북미의 20~30대를 중심으로 인기 트렌드로 자리잡은 NO.1 프리미엄 무비 포맷이다. 21개 이상의 환경 효과와 섬세한 모션으로 영화 관람의 새로운 지평을 연 포맷으로서 각광받고 있다.
전세계 62개국 622개관에서 운영 중이며, 국내에는 CGV용산아이파크몰, CGV왕십리의 4DX with ScreenX 통합관을 포함해 전국 33개 CGV 4DX상영관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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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