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이진 기자] 스포츠 해설가 안정환이 방송인 김용만에게 축구게임에 패배했다.
10일 방송된 MBC '궁민남편'에서는 김용만이 기력 테스트 3라운드에서 1위를 차지한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제작진은 축구 게임을 준비했고, 멤버들은 "정해져 있는 거 아니냐. 안정환은 패널티가 있어야 한다"라며 주장했다.
가장 먼저 도전한 차인표는 아쉽게 400점대에 머물렀고, 김용만은 580점을 기록했다. 조태관은 560점, 권오중은 569점으로 아쉬움을 남겼다.
마지막으로 안정환은 한 발 뛰기로 3걸음을 뛴 후 발차기했고, 575점으로 김용만에게 패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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