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우드에서 아침을' 붐 "내 롤모델은 강호동" 고백

[엑스포츠뉴스 전아람 기자] 방송인 붐이 롤모델을 털어놨다.

10일 방송된 tvN '할리우드에서 아침을'에서는 대망의 오디션장에 들어선 배우 박정수, 김보연, 박준금의 마지막 도전이 펼쳐졌다.

이날 붐과 유병재, 박성광은 박정수, 김보연, 박준금의 액팅 코칭을 받은 모습을 모니터 한 뒤 롤모델을 고백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때 붐은 "내 롤모델은 강호동 선배다"고 고백하며, 강호동이 자신의 유행어인 '읏짜'의 발음까지 잡아줬음을 밝혔다. 

붐은 "더 귀여움을 살려서 하라고 잡아주셨다"며 "유행어나 발음 그런 것도 잡아주신다"고 강호동에 대한 신뢰를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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