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원민순 기자] 샘 해밍턴의 아들 벤틀리가 셀러리와 땅콩버터의 조합에 깜짝 놀랐다.
10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 -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샘 해밍턴과 윌벤져스의 아침 일상이 전파를 탔다.
이날 샘 해밍턴은 에그 스크램블, 토스트 등으로 아침 식사 준비를 했다. 식탁에 둘러앉은 윌벤져스는 아침 메뉴를 확인했다.
'먹요정' 벤틀리는 손을 뻗어 에그 스크램블부터 맛봤다. 반면에 윌리엄은 갑자기 동치미를 찾았다.
샘 해밍턴은 윌리엄에게 동치미를 갖다준 뒤 셀러리에 땅콩버터를 발라서 먹었다. 벤틀리는 셀러리와 땅콩버터를 향해 팔을 뻗었다.
샘 해밍턴은 벤틀리에게 셀러리를 하나 건넸다. 벤틀리는 한 입 먹어보고는 맛있는지 눈동자가 가운데로 모일 정도로 셀러리에 집중하며 먹방을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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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민순 기자 wond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