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2 0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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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보성 '아는형님' 녹화장 急이탈 "의리 오줌 누고 오겠다"

기사입력 2019.03.09 22:05

전원 기자

[엑스포츠뉴스 전원 기자] 김보성이 '작을 일'(?)로 녹화를 중단시켰다.

9일 방송된 JTBC '아는 형님'에는 김보성과 김수용이 전학생으로 출연했다. 

이날 김보성은 방송에 집중하지 못하고 안절부절 하더니 "의리 오줌 좀 잠시 누고 오겠다"라고 말하며 촬영장을 떠 웃음을 줬다. '아는 형님' 멤버들은 당황스러워 하면서도 "정말 독특한 캐릭터다. 귀엽다"라고 말했다. 

그러자 김수용은 김보성의 초등학생 시절을 떠올리며 "정말 귀여운 아이였다. 김희철, 민경훈 같은 곱상한 아이였다"라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won@xportsnews.com / 사진=JTBC

전원 기자 won@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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