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덕행 기자] 전현무와 한혜진의 잠정하차를 알린 '나혼자산다'의 시청률이 소폭 상승했다.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8일 방송된 MBC '나혼자산다'는 11.8%, 13.5%(전국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주 방송분(10.9%)보다 소폭 상승한 수치다.
이날 방송에는 집을 보러다니는 김충재의 모습과 고양이와 함께 일상을 보내는 윤균상의 모습이 방송됐다. 하지만 김충재, 윤균상의 모습보다 관심을 끈 것은 바로 전현무와 한혜진이었다.
최근 전현무와 한혜진은 결별을 발표했다. 평소 많은 사랑을 받았던 두 사람은 이날 방송을 마지막으로 잠정 하차한다. 그러나 두 사람은 별도의 언급이나 인사없이 마지막 방송을 마무리했다.
dh.lee@xportsnews.com / 사진 = MBC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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