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선우 기자] 배우 이종석이 팬들의 곁을 잠시 떠난다.
이종석은 8일부터 군 대체복무를 시작한다. 선복무 후 훈련소에 입소한다.
이종석은 과거 중학생 시절 큰 교통사고로 십자인대가 파열되는 부상을 당했다. 이로 인해 신체검사 결과 4급 판정이 나왔다. 그는 2년간 사회복무요원으로 대체 복무할 예정이다.
본인의 의사에 따라 별도의 행사 없이 비공개로 진행될 예정이다. 이종석 소속사 측은 "성실하게 잘 다녀올 것"이라고 전했다.
현재 tvN '로맨스는 별책부록'에 출연 중인 이종석은 다행히 군 대체복무 전 모든 촬영을 마치고 떠나게 됐다. 지난 7일 이나영, 정유진, 위하준 등 동료들과 함께 종방연도 마쳤다.
한편 이종석은 2년간 복무를 마치고 오는 2021년 소집해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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