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2 0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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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이슈' 주진모 "'황품'과 색 달라…마니아층 생기겠다는 자신감 有"

기사입력 2019.03.06 15:08

이송희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송희 기자] 주진모가 전작 '황후의 품격'의 흥행에 관한 부담감에 입을 열었다.

6일 서울 목동 SBS 홀에서 SBS 새 수목드라마 '빅이슈'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날 제작발표회에는 주진모, 한예슬, 김희원, 신소율이 참석했다.

'빅이슈'는 한 장의 사진으로 나락에 떨어진 전직 사진기자와 그를 파파라치로 끌어들이는 악명높은 편집장이 펼치는 은밀하고 치열한 파파라치 전쟁기를 담아낸다.

전작 '황후의 품격'은 수목드라마 시청률 1위를 기록했던 상황. 이에 대해 주진모는 "색이 많이 다르다. 저희 드라마는 굉장히 사실적인 드라마다. 배우들 연기나 이런 부분에서도 허구성이 있기 보다는 직접적인 표현을 하면서 와닿게 표현 중이다"라고 설명했다.

또한 "시청률을 생각하면서 드라마를 촬영한 적은 없다. 찍는 과정에서 시청률 욕심이 생기더라. 그리고 그만큼 다들 열심히 해주셨다. 또 다른 드라마의 색이 나오지 않을까 생각한다. '마니아 층은 생기겠구나' 자신감은 있다"라고 전했다.

한편 '빅이슈'는 6일 오후 10시에 첫방송된다.

winter@xportsnews.com / 사진 = 김한준 기자

이송희 기자 wi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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