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전아람 기자] 먼데이키즈(이진성)와 케이시(Kassy)가 감동 두 배의 특별한 공연으로 관객들과 만난다.
먼데이키즈와 케이시는 오는 23일 오후 6시 서울 공감센터 공감홀에서 피플게이트가 주최하는 첫 합동 콘서트 ‘2019 먼데이키즈 이진성X케이시 美친 Live’를 개최한다.
이번 콘서트는 애절하고 호소력 짙은 보이스로 대중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두 아티스트가 만나 처음으로 선보이는 합동 공연으로 알차게 채워진 셋리스트와 특급 라이브를 관객들에 선사할 전망이다.
역주행 돌풍을 일으킨 ‘가을안부’를 잇는 신곡 ‘겨울이라 이런 거면 좋겠다’로 지난 1월 컴백한 먼데이키즈는 3천명의 관객을 동원한 서울 단독 콘서트에 이어 청주와 창원에서 개최한 콘서트를 잇따라 성료하며 명품 보컬리스트의 저력을 입증한 바 있다.
케이시 역시 전국 9개 도시를 순회하는 버스킹 투어에 이어 올 초 7개월 만에 개최한 단독 콘서트를 성공적으로 마무리 했으며, 지난해 12월 발매한 신곡 ‘그때가 좋았어’가 리스너들의 입소문을 타고 현재 음원 차트 최상위권을 달리며 차세대 음색 여신다운 행보로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공연 관계자는 “먼데이키즈와 케이시, 독보적인 감성의 두 아티스트가 특별한 무대로 감동을 전하고자 콘서트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많은 기대와 관심 부탁드린다”며 기대를 당부했다.
‘2019 먼데이키즈 이진성X케이시 美친 Live’ 티켓은 오늘 오후 6시 티켓 예매사이트 멜론티켓을 통해 단독 오픈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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