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06 0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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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의 맛' 양미라♥정신욱, 티격태격 신혼의 아침

기사입력 2019.03.05 23:05

박소현 기자

[엑스포츠뉴스 박소현 기자] 양미라와 정신욱 부부의 유쾌한 아침이 공개됐다. 

5일 방송한 TV조선 '아내의 맛'에는 새로 합류한 양미라-정신욱 부부의 알콩달콩 아침식사가 전파를 탔다. 

이날 '아내의 맛'을 통해 양미라와 정신욱 부부의 신혼 생활이 공개됐다. 일어난 양미라는 자연스럽게 남편에게 기댔다. 두 사람은 카메라를 발견했다. 어디 있는지 찾아봤다. 양미라는 "카메라 앞에서 요리 하려니 겁난다"고 털어놨다. 움직이는 카메라에 깜짝 깜짝 놀라기도 했다. 

두 사람의 첫 끼니는 만두국이었다. 만두를 무려 두 봉지나 넣은 두 사람은 함께 간을 보기도 하면서 장난스럽게 함께 맛을 봤다. 

양미라는 프로 주부처럼 보이려 했지만 쉽지 않았다. 카메라를 고정하는 테이프로 소스 코너가 봉쇄되는 바람에 간장을 꺼낼 수가 없게 되자 당황하는 모습이었다. 양미라와 정신욱은 먹으면서도 티격태격했다. 불어버린 만두에 아쉬워하며 방송을 의식하지 않고 이야기해 웃음을 자아냈다.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TV조선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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