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5 0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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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희' 강민경 "'라스' 출연 후, 유튜브 구독자 9만→13만 됐다"

기사입력 2019.03.05 13:34 / 기사수정 2019.03.05 13:34

김지현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지현 인턴기자] 가수 강민경이 MBC '라디오스타' 출연 효과를 공개했다.

5일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이하 '정희')에는 강민경이 출연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김신영은 "'라스' 유튜브 특집에 출연하고 나서 구독자가 늘었냐"고 물었다. 강민경은 "조금 늘었다"고 수줍어했다. 김신영은 "얼마나 늘었냐"고 되물었고, 강민경은 "출연하기 전에 9만이었는데, 방송 후 13만으로 늘었다"고 답했다. 이에 김신영은 "'라스' 효과가 대단하다"고 감탄했다.

또한 김신영은 "강민경 씨가 '라스'에서 유튜브 수익이 0원이라고 밝혔다"고 입을 열었다. 이에 강민경은 "안 그래도 그것 때문에 똥멍청이 소리를 듣고 있다. 계좌를 신청하는 걸 몰랐다. 때가 되면 누군가 '빨리 신청하라'고 연락이 올 줄 알았다. 근데 알아서 신청하는 거였다"고 답했다.

한편 강민경은 지난달 27일 솔로 앨범 '강민경 1집'을 발매했다.

'정오의 희망곡'은 매주 월~일요일 낮 12시부터 오후 2시까지 방송된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MBC FM4U 보이는 라디오

김지현 기자 kimjh9349@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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