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지연 기자] 스파이더가 개최하는 주짓수 챔피언십에 월드 클래스 주짓수 선수들의 경기를 보려는 많은 이들이 경기장을 찾았다.
샤이니 태민과 일상에서 주짓수를 즐기는 모습이 전파를 타며 ‘주짓수 여신’이란 별칭을 얻은 설인아를 비롯, 쇼미더머니로 이름을 알린 킬라그램이 경기장을 찾았고, 셀럽 외에도 ‘스턴건’ 김동현, ‘코리안좀비’ 정찬성, 올림픽 유도 메달리스트 조준호 등 주짓수를 즐기는 선수들도 주짓수 고수들의 경합을 보기 위해 케이아트홀에 등장했다.
스파이더 주짓수 대회는 올해 4년차를 맞이하는 대회로 올해에는 총 상금 10만 달러를 두고 전세계 주짓수 선수들이 경기를 펼친다.
김지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