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7-06 1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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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대 게임쇼 ‘지스타 2009’에 브아걸 뜬다

기사입력 2009.11.23 14:42 / 기사수정 2009.11.23 14:42

정윤진 기자


 
[엑스포츠뉴스=정윤진 기자] ㈜위메이드 엔터테인먼트(대표 서수길, 박관호/이하 위메이드)가 23일 지스타 특별 페이지를 오픈, 26일부터 나흘간 부산 벡스코(BEXCO)에서 개최되는 대한민국 최대의 게임 쇼 ‘지스타2009’ 위메이드관에서 진행될 프로그램을 공개했다.

이번 지스타를 통해 ‘NED', '창천2’, ‘쯔바이 온라인’ 등 3종의 미공개 신작을 공개하는 위메이드관은 크리스탈을 모티브로 한 다채로운 이벤트를 준비한다.

행사 둘째 날인 27일에는 여성그룹의 대표주자인 브라운아이드걸스가 행사장을 찾아 현장의 열기를 뜨겁게 달군다. 이날 오후 2시부터 진행되는 팬 사인회를 비롯해 위메이드의 신작들을 직접 체험하며 또 하나의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행사 3일차인 28일에는 위메이드 폭스의 스타 플레이어들이 총출동한다. 스타크래프트 팀의 이윤열, 안기효를 비롯해 워크래프트3 팀의 장재호, 카운터스트라이크 팀의 강근철 등 각 종목별 최고의 스타들이 행사장을 찾아 오후 3시부터 한 시간에 걸쳐 팬 사인회를 진행한다.

이밖에도 아발론온라인과 젬파이터의 특별전이 각각 28일과 29일에 진행되며, 신작 3종의 개발자들이 직접 무대에 올라 관람객들을 대상으로 한 제작 발표회를 열고 퀴즈 타임과 깜짝 이벤트 등을 수시로 진행해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위메이드 측은 오랜만에 참가하는 지스타 행사인만큼 현장 관람객들에게 다양한 먹거리를 제공하며, 신작 게임의 로고가 새겨진 무릎담요와 비니, 위메이드 인형 등의 경품을 증정할 예정이다.

 

 



정윤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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