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한정원 인턴기자] 가수 소유가 자신의 절친으로 알려진 그룹 샤이니(SHINee) 멤버 키(Key)의 군입대를 응원했다.
소유는 지난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잘 다녀오니라"는 문구와 함께 키와 함께 찍은 셀카를 여러 장 공유했다.
사진 속 소유는 옅은 화장을 하고 안경을 쓴 채 턱을 괴고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입술을 쭉 내밀고 무표정을 지어보이던 소유는 키의 짧아진 머리가 신기한 듯 감싸는 포즈를 지어보였다.
특히 키는 짧아진 머리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훈훈한 비주얼을 선보이며 아이돌 외모를 뽐냈다.
키는 3월 4일 빅스 엔, 2AM 정진운과 함께 현역 입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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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정원 기자 jeongwon12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