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의정 기자] '막돼먹은 영애씨 시즌17' 라미란이 김현숙의 월급 인상에 질투를 내비쳤다.
1일 방송된 tvN 드라마 '막돼먹은 영애씨 시즌17' 4회에서는 낙원사로 돌아온 이영애(김현숙 분)의 워킹맘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낙원사 직원들은 이영애가 월급 20% 인상 조건으로 낙원사에 돌아온 사실을 알게 됐다. 이에 이영애는 라미란(라미란)에게 "오해하실까 봐 하는 얘긴데 내가 월급 올려달라고 한 거 아니다"라고 말했다. 그러자 라미란은 "누가 뭐래? 영애씨가 일 잘하니까 20% 올려준 거겠지"라고 질투를 내비쳤다.
이영애가 택시를 타려고 하자 라미란은 "역시 월급 20% 올려 받은 사람은 다르네. 택시를 타고"라고 말했고, 또 이영애가 모유를 끊겠다고 하자 "월급 20% 올려 받더니 모유도 딱 끊고 프로페셔널하네"라고 비꼬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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