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덕행 기자] 그룹 LPG 출신 가연이 웨딩마치를 올린다.
1일 스포티비뉴스는 가연이 오는 11월 16일 웨딩마치를 올린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예비 신랑은 지인의 소개로 만나 동갑내기 회사원으로 두 사람은 2년 교제 끝에 백년 가약을 맺게됐다. 축가는 LPG 동료인 이세미의 남편 민우혁이 맡는다.
한편, 가연은 지난 2001년 걸프랜드로 가요계에 데뷔했다. 9년의 공백기를 가진 가연은 2010년 LPG로 다시 활동했다. 가수 그만둔 현재는 한 병원의 상담실장으로 근무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dh.lee@xportsnews.com / 사진 = 가연 인스타그램
이덕행 기자 dh.le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