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직뱅크' 몬스타엑스, 4관왕 달성…(여자)아이들 컴백·하성운 솔로 데뷔 [종합]

[엑스포츠뉴스 이덕행 기자] 몬스타엑스가 음악방송 4관왕을 기록했다.

1일 방송된 KBS 2TV '뮤직뱅크'에서는 몬스타엑스의 'Alligator'가 ITZY(있지)의 '달라달라'를 꺾고 1위를 기록했다. 

1위를 차지한 몬스타엑스는 "너무 감사드리고 상을 받게 해주신 몬베베에게 사랑하고 고맙다는 말을 해주고 싶었다. 감사한다"고 전했다. 생일을 맞은 원호는 "학교다닐때도 생일 파티를 같이 해본적이 없는데 큰 상을 생일날 받게 해주셔서 감사하다"고 말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여자)아이들의 컴백 무대와 하성운의 솔로 무대도 공개됐다. (여자)아이들은 신곡 'Senorita'로 완벽한 퍼포먼스를 보이며 3연타석 히트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워너원을 마치고 솔로로 돌아온 하성운은 '오늘 꼭 말해줘'와 타이틀곡 '버드'로 솔로 아티스트로서의 매력을 선보였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여자)아이들, ITZY, 몬스타엑스, SF9, 배너, 가을로 가는 기차, 네온펀치, 네이처, 드림캐쳐, 미소, 세러데이, 온앤오프, 용감한 홍차, 이달의 소녀, 자이언트핑크, 체리블렛, 트레이, 핑크레이디, 하성운, 효민이 출연했다.

dh.lee@xportsnews.com / 사진 = KBS 2TV 방송화면

이덕행 기자 dh.le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