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한정원 인턴기자] 팝 가수 레이디 가가(Lady GaGa)가 336억 다이아몬드를 착용했다.
레이디 가가는 지난 27일(현지 시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브랜드 티파니앤코가 141년이 된 다이아몬드를 착용하게 해줬다. 위 목걸이를 착용한 마지막 사람은 영화 '티파니에서 아침을'(감독 블레이크 에드워즈)를 홍보했던 배우 오드리 헵번(Audrey Hepburn)이었다"라며 "너무 특별하다. 잊을 수 없는 밤"이라며 소감을 밝혔다.
사진 속 레이디 가가는 샤워 가운을 걸친 채 노란빛깔의 다이아몬드 목걸이를 하고 있다. 그는 고혹적인 눈빛으로 카메라를 바라보며 세계적인 팝 스타의 포스를 선보였다. 특히 큰 크기의 다이아몬드 목걸이를 착용해 더욱 우아해진 듯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레이디 가가가 착용한 위 목걸이는 사고계의 여왕 여왕 메리 화이트하우스(Mary Whitehouse), 오드리 헵번만 착용한 다이아몬드 목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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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정원 기자 jeongwon12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