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롯데컬처웍스(대표 차원천)가 3월 1일(금) 익산 모현동 지역과 제주시 아라일동 지역에 롯데시네마 2개관을 오픈한다.
롯데시네마 익산모현은 7개관 1238석 규모로 특히 5관의 경우 전 좌석에 리클라이너 좌석이 설치된 프리미엄 상영관이다.
또 익산역과 터미널에서 접근성이 뛰어나고 총 7층 규모의 익산센트럴시티 건물에 위치해 있어 음식점, 키즈카페, 각종 문화시설이 입주하는 등 익산지역 문화쇼핑 중심가로 급부상할 예정이다.
롯데시네마 제주아라는 6개관 775석 규모로 전 상영관에 가죽시트를 적용하고, 4월에는 리클라이너 좌석이 2개관 112석 규모로 설치되는 등 쾌적한 관람환경을 제공한다.
제주시 아라일동 지역은 제주대학교, 제주국제대학교와 중고등학교 등이 인근에 위치해 있고 제주시 시가지 중심부와 가까워 유동인구가 많고 접근성이 높은 지역이다.
롯데시네마 익산모현과 제주아라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롯데시네마 홈페이지 또는 모바일 어플리케이션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롯데컬처웍스는 이번 롯데시네마 익산모현과 제주아라를 오픈함으로써 전국 123개 사이트 880스크린을 확보하게 됐다.
slowlife@xportsnews.com / 사진 = 롯데컬처웍스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