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4 2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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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G 측 "승리, 자진 출두 위해 광수대行…모발검사 요청" [공식입장]

기사입력 2019.02.27 20:46 / 기사수정 2019.02.27 20:46

김선우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선우 기자] 그룹 빅뱅 승리가 경찰 광역수사대에 자진 출두한다.

YG엔터테인먼트 측은 27일 엑스포츠뉴스에 "승리가 자진 출두해 조사 받으러 광수대로 가고 있다"라고 전했다.

이어서 "오전에 밝힌대로 경찰서에 수사촉구 탄원서를 보냈고 , 승리도 직접 경찰서에 수사촉구 탄원서를 제출할 예정이며 가장 먼저 소변 검사 및 모발 검사를 요청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또 "그간의 의혹에 대해 성실히 조사받고 언제든 부르면 다시 추가 조사받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승리는 오후 9시께부터 광수대에서 그간 일어난 '버닝썬' 사태, 성접대 의혹 등에 대해 조사를 받을 예정이다.

한편 승리는 과거 베트남에서 유사마약류인 해피벌룬을 흡입한 의혹까지 불거져 논란이 계속되고 있다.

sunwoo617@xportsnews.com / 사진 = 엑스포츠뉴스DB



김선우 기자 sunwoo61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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