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6 0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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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 라이브 플랫폼 퍼프 인터랙티브 라이브 ‘나를 구해줘’ 2월 25일 생중계

기사입력 2019.02.27 16:46

김원기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원기 기자] 모바일 동영상 앱 퍼프(PUFF)가 NCT 공식 유튜브 채널과 함께 지난 25일 인터랙티브 라이브 ‘나를 구해줘’를 동시 생중계해 총 111개국 글로벌 팬심을 사로잡았다.

지난 25일 저녁 8시에 생중계 된 ‘나를 구해줘’는 라이브 중 누적 시청자 수 7만여 명을 넘어섰다. 이 중 절반이 넘는 51.5%의 시청자가 인도네시아, 태국, 일본, 중국 등 아시아에서 뿐 아니라 미국, 영국, 프랑스, 칠레 등 총 111개 국에서 시청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NCT DREAM 멤버들의 행동을 결정하는 인터렉티브 선택 참여자 유지율은 73.5%를 기록 했으며, 약 30,000개의 채팅과 6,000,000개의 퍼핑이 생성이 되는 등 높은 참여율을 보였다. 특히 20대 초반의 참가자 비율이 90%를 기록, 웹 콘텐츠를 선호하는 연령대들이 높은 관심을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나를 구해줘’가 시청자들의 참여에 의해 출연자의 행동을 결정하고 실시간 댓글과 실시간 투표로 단서를 풀어내는 방법을 정하는 등 실시간 인터랙티브 라이브를 통해 팬들과 소통하며 진행되었기 때문.
 NCT DREAM 멤버들은 실시간으로 팬들과 소통하며 순발력을 발휘해 위기에서도 무사히 빠져나가는 모습을 보이며, 팬들로부터 실시간 인터랙티브 라이브를 실감케 했다.

또한 이들이 선택하지 않은 추후 다른 선택지에 대한 열린 결말은 VOD를 통해 순차적으로 공개될 예정이라 글로벌 팬들의 기대감을 더욱 높이고 있다.
 

김원기 기자 kaki1736@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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