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30 0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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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톤 측 "'프로듀스X 101' 출연 논의 중…확정된 바 없다" [공식입장]

기사입력 2019.02.27 15:06

이덕행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덕행 기자] 그룹 빅톤 측이 '프로듀스 X 101' 출연을 논의 중이라고 밝혔다.

빅톤의 소속사 플랜에이 엔터테인먼트는 27일 엑스포츠뉴스에 "빅톤이 '프로듀스X 101' 출연을 논의 중이나 출연 여부에 대해서는 아직 확정된 바가 없다"고 전했다.

2016년 데뷔한 빅톤은 한승우, 강승식, 허찬, 임세준, 도한세, 최병찬, 정수빈으로 이뤄진 7인조 보이그룹이다. 빅톤이 출연을 확정하면 오디션 프로그램에 처음으로 도전하게 된다. 앞서 '프로듀스 101 시즌2' '더 유닛' '믹스나인' 등의 프로그램에 참가하지 않았던 빅톤이 '프로듀스X 101'에 출연해 보여줄 모습에 관심이 커지고 있다.

한편, '프로듀스엑스 101'은 세계가 주목할 남자 아이돌 그룹을 선발하는 글로벌 아이돌 선발 프로젝트 프로그램이다. 3월 초 합숙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제작에 돌입하며 올 상반기 방송예정이다.

dh.lee@xportsnews.com / 사진 = 엑스포츠뉴스 DB

이덕행 기자 dh.le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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