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박소희 인턴기자] 모델 야노시호가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인연 문정원, 윤혜진과 만났다.
27일 야노시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나의 가장 친한 한국 친구들"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두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야노시호, 문정원, 윤혜진은 변함 없는 미모를 뽐내며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내는 모습이다.
세 사람은 아이들과 함께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 많은 사랑을 받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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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소희 기자 shp640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