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09.11.19 23:58 / 기사수정 2009.11.19 23:58
[엑스포츠뉴스=이나래 기자] NHN ㈜(대표이사 사장 김상헌)이 운영하는 국내 최대 게임 포털 한게임은 26일부터 29일까지 나흘간 개최되는 국내 최대 게임축제 '지스타 2009'에 '테라', '워해머 온라인', '기능성 게임' 별로 차별화된 독자 공간을 마련하고 특색있는 즐거움을 선사한다.
우선, 한게임은 이번 지스타 출품 화제작 중 하나인 '테라'의 전시관을 독립된 복층의 공간으로 구성하고, 18세 이상의 방문객들이 아늑하고 차분한 분위기에서 게임 안내요원의 안내를 받으며 '테라'를 플레이할 수 있도록 해, 방문객들은 보다 게임에 집중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 다른 화제작 '워해머 온라인' 전시관은 방문객들이 한글화된 콘텐츠를 직접 시연해 볼 수 있음은 물론, 게임 캐릭터와 함께 사진 촬영을 하는 등 색다른 체험을 할 수 있도록 게임 시연 공간과 코스튬 플레이 및 포토 존으로 구성된다.
또한, 한게임은 부모와 자녀 등 온 가족이 함께 게임을 즐길 수 있는 밝은 분위기의 '패밀리 존'을 마련, '한자마루'와 '생활의 게임' 등 기능성 게임을 즐길 수 있도록 하고, 특히, '생활의 게임'은 누구나 손쉽게 즐길 수 있도록 터치 스크린 방식으로 지원한다.
이와 함께, 한게임은 부스에서 '워해머 온라인' 개발자가 직접 게임에 대해 소개하는 자리를 마련했을 뿐 아니라, ▲ 간단한 질문에 대한 답변을 문자로 받아 이를 미투데이와 부스 전광판에 소개하고 참여자들에게 상품을 제공하는 이벤트 ▲ 즉석에서 C9 고수를 가리는 'C9 PVP 대회' ▲ '생활의 게임' 중 '판타스틱 어른백서'를 통해 상식퀴즈의 강자를 선발하는 '상식퀴즈 서바이벌' ▲ '생활의 게임'의 '더 브레인'을 통한 '브레인 왕 선발대회' 등 다양한 행사를 진행해 또 다른 즐거움을 선사한다.
NHN 정 욱 한게임 대표 대행은 "게이머들은 이번 지스타 한게임 부스에서 '테라'와 '워해머 온라인' 등 기대작들을 직접 플레이해 볼 수 있을 뿐 아니라, 다양한 현장 이벤트로 축제 분위기를 더욱 만끽할 수 있을 것"이라며, "지스타에서 방문객들이 즐거운 분위기에서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도록 더욱더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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