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로로파이터, 신규 커뮤니티 공간 '장터 모드' 공개

[엑스포츠뉴스=이나래 기자] 19일, ㈜ 구름인터렉티브(대표 박영수)는 자사가 서비스하고 온미디어(스튜디오 마운트빌)에서 개발하는 캐주얼 대전 액션 게임 '케로로파이터'에 신규 커뮤니티 공간 '장터 모드'와 한정판 캐릭터 '우주탐정 556'을 업데이트한다고 밝혔다.

새롭게 추가되는 '장터 모드'는 전투가 제외된 커뮤니티 형 게임모드로, 유저 간의 다양한 의사소통과 거래 등 친교 활동이 게임의 재미로 이어지는 독립된 커뮤니티 공간이다.

유저들은 놀이터 채널에 입장해 '장터 모드'로 방을 개설, 총 20명까지 입장할 수 있으며 아기자기한 상점 맵을 자유롭게 돌아다니며 채팅과 거래, 코스튬 플레이 등을 즐기며 전투와는 또 다른 재미를 만끽할 수 있다.

또한 '케로로파이터'는 만년 우주 경찰을 꿈꾸지만 탐정이 되고만 코믹 캐릭터 '우주탐정 556'을 신규 방어형 캐릭터로 선보인다.

한정판으로 선보이는 '우주탐정 556'은 우주 컬러박스를 이용한 콤보 기술과 레이저 죽도로 상대방을 사정없이 공격하는 '레이저 죽도 어택' 필살기를 자랑한다.

이외에도 '케로로파이터'는 공격 받는 즉시 춤을 추게 되고, 독 데미지를 입게 되는 신규 케론 형 무기 '댄스댄스 총'과 미니 우주선을 소환 전기 공격을 가하는 '플라잉 볼' 특수 병기를 업데이트한다.

한편, '케로로파이터'는 12월 18일까지 게임에 접속해 매일 출석 체크만 해도 스킬 및 아이템을 증정하고, 이벤트 기간 하루도 빠짐없이 출석한 모두에게 1000 캐시를 지급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또한, 신규 커뮤니티 공간 '장터 모드'에서 친구와 거래하고 스크린 샷을 올린 모든 유저에게 '황금알 부화기'를 지급한다.

자세한 사항은 케로로파이터 홈페이지(http://krfighter.goorm.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