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한정원 인턴기자] 배우 정다빈의 증명사진이 공개됐다.
정다빈 소속사 화이브라더스코리아 측은 26일 공식 SNS를 통해 20살이 된 정다빈의 증명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정다빈은 커다란 눈망울과 오뚝한 코, 앵두같은 입술로 반듯하면서도 청순한 비주얼을 뽐내고 있어 시선을 사로잡았다. 또한 세월이 흘렀음에도 어린 시절과 다를 바 없는 깜찍한 비주얼로 '올바른 성장의 좋은 예'를 보여줘 보는 이들까지 흐뭇하게 만들었다.
최근 고등학교를 졸업한 정다빈은 대학교 입학을 앞두고 있으며, 이와 함께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
앞서 정다빈은 지난 2003년 아이스크림 광고로 데뷔했으며 이후 MBC 드라마 '원더풀 라이프', SBS '뿌리깊은 나무', '못난이 주의보', MBC '그녀는 예뻤다', '옥중화', '역적 : 백성을 훔친 도적', SBS '엽기적인 그녀', '키스 먼저 할까요?', 영화 '사랑이 이긴다'(감독 민병훈) '여중생A'(감독 이경섭) 등 20여 편의 작품에 출연하며 배우로서 입지를 탄탄히 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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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정원 기자 jeongwon12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