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09.11.19 11:08 / 기사수정 2009.11.19 11:08
[엑스포츠뉴스=정윤진 기자] 두뇌전략게임 바투 게임대회에 참가하면 지갑이 따뜻한 연말을 보낼 수 있다?
바투의 개발 및 서비스사인 이플레이온은 남녀노소 누구나 참여 가능한 바투 단체전인 ‘전 국민 두뇌운동회’를 개최한다고 19일(수) 밝혔다.
스포츠토토에서 후원하는 ‘전 국민 두뇌운동회’는 5인 1팀으로 구성해 대결을 벌이는 팀 대항전으로 각 팀 5명의 선수가 서로 번갈아가며 흑돌과 백돌을 놓아 상대의 땅을 많이 차지하면 되는 경기 방식으로 진행된다.
바투 실력이나 나이에 상관없이 누구나 참가할 수 있으며, 6개 팀을 선발해 2팀씩 총 3번의 맞대결을 벌일 예정이다. 또한, 참가신청만 해도 추첨을 통해 아르마니폰, 아이팟 터치, 백화점 상품권 등의 경품을 제공하며, 참가팀으로 선발된 이후 승리를 거두면 총 1천만 원의 상금이 주어진다.
‘전 국민 두뇌 운동회’는 12월 중 방송 프로그램으로 제작돼 온게임넷과 바둑TV에서 중계되며, 인기 개그맨 윤택과 김형인이 출전팀의 감독으로 출연해 직접 플레이를 하면서 경기 중 훈수 요청을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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