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유은영 기자] 가수 가희가 발리에서 근황을 전했다.
가희는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잠도 안 자고 분유도 과일퓨레도 물도 세입 이상 안 먹고 축 쳐져 가는 시온이 병원행. 기운 차리고 놀다 잠든 노아. 노아 죽 만들고 시온 이유식 만들고 씻고 늘어짐. 피곤한데 잠도 안 오네. 오늘은 그냥 나도 쳐짐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가희는 소파에 누워 보이는 바깥 풍경을 카메라에 담고 있다. 화창한 발리의 날씨와 여유롭게 누워 있는 가희의 쭉 뻗은 다리가 눈길을 사로잡는다.
한편 가희는 지난 2016년 세 살 연상의 사업가 양준무 씨와 결혼, 두 아들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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