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백' 박유천, 신곡 안무 연습 현장 공개 '오렌지 헤어 변신' [★해시태그]

[엑스포츠뉴스 박소현 기자] 가수 겸 연기자 박유천이 신곡 안무 연습 현장을 선보였다. 

25일 씨제스엔터테인먼트는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SlowDance D-2, 박유천 안무 연습 현장"이라며 사진을 게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안무 연습에 매진하는 박유천의 모습이 담겼다. 오렌지 컬러의 밝은 헤어색이 눈에 띈다. 오는 27일 신곡 'Slow Dance' 발매를 앞두고 맹연습에 돌입한 것.

전날 공개된 사진에는 흑발에 붉은색 가디건을 입은 박유천이 노래 연습에 매진하는 모습이 포착됐기에 이러한 변신이 더욱 눈에 띈다. 

박유천은 오는 3월 2일 코엑스 오디토리움에서 자신의 단독 콘서트를 열고 팬들과 만난다. 지난해 생일 팬미팅에 이어 콘서트로 팬들과 소통하는 것. 이어 일본 투어 콘서트도 개최한다. 다만 정규앨범 발매 외에 별도 활동은 없을 예정이다. 

한편 박유천의 신보 'Slow Dance'는 오는 27일 오후 6시 공개된다.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씨제스엔터테인먼트 인스타그램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