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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지현 인턴기자] 배우 이규형이 에이스팩토리와 전속계약을 맺고 활발한 활동을 이어간다.
에이스팩토리 측은 25일 "이규형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며 "뛰어난 역량이 다양한 작품에서 발현될 수 있도록 전방위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전했다.
이규형은 오랜 기간 공연계에서 내실을 다졌고, 브라운관에 진출 이후 그 실력을 인정받으며 승승장구했다.
앞서 이규형은 드라마 '라이프', '슬기로운 감빵생활', '비밀의 숲'에서 유일무이한 캐릭터를 탄생시켰다. 스크린으로 활동 영역을 넓힌 그는 영화 '증인'에서 가슴 따뜻한 검사 희중으로 변신해 새로운 매력을 선보였다.
또 그는 연내 개봉되는 영화 '디바'에서도 또 한 번 색다른 연기 변신을 시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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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현 기자 kimjh9349@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