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8 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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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행기 타고 가요' 신현준→유라, 보라카이 무사히 도착 '즐거운 휴식'

기사입력 2019.02.22 16:08 / 기사수정 2019.02.22 17:57

김지현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지현 인턴기자] '비행기 타고 가요' 신현준, 황제성, 2AM 정진운, 걸스데이(Girl's Day) 유라가 보라카이에 무사히 도착했다.

23일 방송되는 채널A 예능프로그램 '비행기 타고 가요'에서는 출연자들의 진땀 빼는 첫 중거리 야간비행 모습과 기착지 '보라카이'에서의 두 번째 레이오버 모습이 공개된다.

지난 방송에서 출연자들은 첫 중거리 야간 비행 승객들을 위한 기내 이벤트를 성공적으로 끝냈다. 이들은 이번에 승객들을 위한 식음료 판매 서비스 임무에 투입된다.

앞서 진행된 녹화에서 황제성은 첫 식음료 판매 서비스에 유달리 긴장했다. 결국 카드결제기기 사용 미숙 때문에 서비스가 늦어지면서 승객들에게 불편을 줬다. 이를 지켜보던 매니저는 결국 특단의 조치를 취했다. 황제성은 임무를 제대로 완수 못했다는 자책감에 의기소침해졌다.

긴장된 중거리 야간비행을 끝내고 드디어 보라카이에 도착한 출연자들은 캐빈매니저 및 선배 승무원과 함께 비행의 피곤함을 풀기 위한 휴식의 시간을 가졌다.

다 함께 즐긴 '호핑 투어'는 물론 의기소침해진 황제성을 위해 선배 승무원이 준비한 특별한 이벤트까지 보라카이에서 흥미진진한 두 번째 레이오버 이야기가 펼쳐졌다.

'비행기 타고 가요'는 기내 승무원을 꿈꿔왔던 4명의 연예인들이 승무원의 업무와 일상을 체험하는 승무원 도전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이다. 매주 토요일 오후 5시 50분 방송된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채널A

김지현 기자 kimjh9349@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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