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5 14:49
경제

남자 유망 소자본 창업 아이템 ‘고기원칙’, 연매출 보장제로 성공 사례 이어간다

기사입력 2019.02.22 15:30

김지연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지연 기자] 베이비 부머 세대의 은퇴와 취업난 등으로 창업 시장에 뛰어드는 사람이 많지만, 늘어나는 창업률만큼 폐업률 또한 높은 상황으로 예비 창업자들의 신중한 선택이 요구되고 있다. 특히 음식점 창업은 창업 5년 후 생존율이 17.9%밖에 되지 않아, 초보 창업자나 부부 창업자 등 식당 창업이 처음인 예비 창업자들은 유망 프랜차이즈 브랜드에 대한 선호도가 높다. 이는 다년간 쌓아온 노하우를 전수받고 매장 운영에 대한 다양한 지원 혜택을 받을 수 있다는 점에서 비롯된다.

이러한 가운데 차별화된 노하우를 바탕으로 다양한 소자본 창업 성공 사례를 보유한 고깃집 창업 아이템 ‘고기원칙’이 6시간 운영에 높은 수익을 얻으며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실제, 테이블 11개 매장의 경우 연 매출 약 9억 원, 테이블 15개 매장의 경우 연 11억원 매출을 기록한 데 이어, 20평대의 소형 매장에서 월 1억원에 가까운 매출을 달성하고 있다.

흔히 고기집 창업이라 하면 초기 비용이 많이 들어 회수하는 데까지 오랜 시간이 걸리는 반면, 고기원칙은 기존 삼겹살 창업의 단점을 개선함으로써 뜨는 프렌차이즈 브랜드로 인정받고 있는 것이다. 이렇듯, 안정적인 외식 프랜차이즈 창업으로 알려진 바탕에는 다양한 요인을 예로 들 수 있는데 그 중 첫 번째는 ‘연 매출 보장제’이다.

상권에 따라 최대 7억 원까지 가맹점의 연 매출을 보장하는 ‘연 매출 보장제’는 자영업자의 생계 유지 및 프렌차이즈 창업 시장에서의 연착륙을 돕고 있다. 이는 고기집 창업 비용 및 요식업 창업에 대한 부담이 큰 창업자들이 안정적인 운영을 이어갈 수 있게 한 정책으로, 고기원칙 창업에 대한 브랜드 평판을 두텁게 만든 요인 중 하나이다.

두 번째 요인으로는 ‘원팩 시스템’을 들 수 있다. ‘원팩시스템’이란 본사에서 직접 손질한 고기와 소스, 육수 등을 가맹점에 배송하는 시스템으로, 주방 전문 인력 없이 매장을 운영할 수 있다. 매장에서는 전달된 고기를 숙성고에 넣기만 하면 되며, 고객 주문 시 숙성고에 보관된 고기를 항아리째 제공함으로써 회전율과 이익률은 물론이고 편의성까지 높였다. 이에 각 매장에서는 주방과 홀의 동선을 최적화하고 불필요한 인원을 절감할 수 있어 한층 여유로운 매장 운영을 이어가고 있다.

마지막 요인으로는 독특한 아이템인 ‘항아리 숙성 삼겹살’을 들 수 있다. 고기원칙의 상징인 ‘항아리 숙성 삼겹살’은 72시간 숙성과정을 거쳐 풍부한 육즙과 부드러운 식감을 맛볼 수 있다. 이에 KBS ‘생생정보통’을 비롯한 방송에 소개되는 것은 물론이고, 스포츠서울이 주관한 ‘소비자 선호도 1위 브랜드’에서 대상을 받으며 지속적인 호평을 얻고 있다.

관계자는 “남자 유망 소자본 창업 아이템 고기원칙은 오랜 프랜차이즈 사업 노하우를 바탕으로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운영 시스템을 구축한 곳이다. 그 예로 인건비에 대한 고민과 안정적 운영에 대한 고민을 덜어줄 ‘원팩 시스템’과 ‘연 매출 보장제’를 들 수 있으며 덕분에 일 6시간 운영만으로 높은 수익을 기록하고 있다. 무이자 대출 지원과 평생 로열티 면제, 홍보 비용 지원, 마케팅 노하우 전수 등 실질적인 도움을 받을 수 있는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다. 이에 여자 소자본 창업, 1인 창업 아이템을 원하는 예비 창업자들뿐만 아니라 업종 변경 창업, 업종 전환 창업을 원하는 자영업자의 문의도 이어지고 있다. 앞으로도 가맹점주들이 함께 상생하는 고깃집 브랜드가 되도록 각종 노력을 더하겠다.”고 전했다.
 

김지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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