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비, 다이어트 부작용 고백 "47kg까지 감량 후 기절·요요 현상"

[엑스포츠뉴스 전원 기자] 가수 나비가 한약 다이어트로 8kg 감량에 성공했지만 그 이후 요요 현상 등 부작용을 겪었다고 고백했다.

나비는 최근 자신의 유튜브 채널 ‘나비언니의 맛깔리즘’을 통해 한약 다이어트의 부작용에 대해 밝혔다. 

이 영상에서 나비는 "한약을 먹자마자 식욕억제의 효과가 나타나 3주 만에 8KG를 감량, 몸무게가 47KG가 됐으나 단기간 다이어트로 인한 기절, 손떨림, 심장 두근거림, 요요 등을 겪었다"고 말했다.

이어 "여러분들은 건강한 다이어트를 하셨으면 좋겠다"며 한약 다이어트의 위험성을 알렸다. 또한 건강한 모습 보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약속하기도 했다. 

한편 최근 나비는 유튜브 뿐만 아니라 라디오와 앨범 준비를 동시에 진행하며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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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원 기자 won@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