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박소현 기자] 그룹 NCT DREAM이 인터랙티브 라이브 ‘나를 구해줘’에 출격한다.
NCT DREAM은 오는 25일 오후 8시 모바일 라이브 플랫폼 퍼프(PUFF)와 유튜브 채널 NCT를 통해 생중계되는 인터랙티브 라이브 ‘나를 구해줘’에 첫 번째 주인공으로 출연한다.
'나를 구해줘'는 퍼프의 라이브 스트리밍 기술과 탈출 게임이 결합, 의문의 장소에 갇힌 출연자가 시청자의 선택에 따라 숨겨진 단서를 찾고 시간 내에 탈출해야 하는 실시간 추리 예능으로, 시청자들이 출연자의 행동을 결정함은 물론, 댓글을 통해 함께 단서를 찾아내고, 실시간 투표로 단서를 풀어내는 방법을 정하는 등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어 다채로운 재미를 선사할 것으로 보인다.
또한 이번 ‘나를 구해줘 - SAVE NCT DREAM’ 편에서는 NCT DREAM 멤버들이 고등학교 방송반 학생으로 변신, 공포 체험을 떠난 뒤 ‘나를 구해줘’라는 문자 메시지만 남기고 사라진 런쥔, 천러, 지성과 이들을 찾아 나선 재민, 제노의 이야기를 만날 수 있어 화제를 모을 전망이다.
한편, NCT DREAM은 빌보드가 발표한 ‘올해의 21세 이하 아티스트 21: 뮤직 넥스트 제너레이션(21 Under 21 2018: Music's Next Generation)’과 타임이 선정한 ‘2018년 가장 영향력 있는 청소년 25(TIME's 25 Most Influential Teens of 2018)’에 아시아 가수로서는 유일하게 이름을 올리는 등 글로벌한 활약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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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