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선우 기자] '연애의 맛'이 동시간대 1위를 사수했다.
지난 21일 방송된 TV CHOSUN '연애의 맛'은 5.2%(닐슨코리아, 전국기준)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회(5.9%)보다 0.7%P 하락한 수치다.
그러나 시청률 소폭하락에도 목요일 심야예능 1위를 차지한 것. 이날 방송에서는 그동안 방송에 등장하지 않았던 김종민과 황미나, '종미나 커플'의 근황이 전해졌다.
김종민은 직접 "촬영 외에는 만나지 않았다. 황미나에게 우리의 만남이 트라우마가 되지 않길"이라며 "바빠지면서 서로 연락도 못하고 있다"라고 이별을 전했다.
시즌1을 마친 '연애의 맛'은 재정비 후 시즌2로 돌아올 예정이다.
한편 이날 첫방송한 JTBC '트래블러'는 3.1%의 시청률로 출발했다. 배우 이제훈과 류준열의 쿠바 여행기를 담을 예정이다.
이외에도 같은 시간대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4'는 3.3%, 채널A '도시어부'는 4.2%, MBC '킬빌'은 1.5% 시청률을 각각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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