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3 1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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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수익 0원"…'라스' 강민경, 강유미X유민상 조언에 동공지진

기사입력 2019.02.20 14:27 / 기사수정 2019.02.20 14:28

김지현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지현 인턴기자] '라디오스타' 다비치 강민경이 유튜브 수익을 공개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20일 방송되는 MBC 예능 프로그램 '라디오스타'는 이덕화, 강민경, 강유미, 유민상 네 명의 연예인 유튜버가 출연하는 '구독 좋아요 부탁해요' 특집으로 꾸며진다.

다비치로 활동 중인 강민경은 최근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오픈하고 자신의 일상을 담는 브이로그(VLOG, 비디오와 블로그의 합성어로 자신의 일상을 동영상으로 촬영한 영상 콘텐츠)로 인기를 끌고 있다.

그는 "유튜브 채널 개설 3개월 만에 구독자 수가 9만 명을 돌파했다"며 "직접 촬영과 편집, 자막까지 넣는다"고 밝혔다. 또한 "ASMR(특정 자극을 통해 심리적 안정감이나 쾌감 등을 느끼게 되는 현상) 영상을 만들 때 '쩝' 소리를 꼭 삭제한다"고 솔직하게 털어놨다.

또한 최근 식물에 꽂힌 일상을 공개했다. 강민경은 식물에 물을 주는 것도 유튜브로 배웠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특히 강민경은 구독자들에게 인기를 끈 '꿀주' 제조법을 공개했다. 꿀주를 처음 접하던 순간이 담긴 그의 브이로그는 인기를 끌었고 꿀주는 강민경의 연관 검색어에 등장할 정도로 큰 화제가 됐다.

강민경은 반신반의하는 게스트들에게 직접 꿀맛이 나는 꿀주를 만들어줬고 다양한 반응이 속출했다.

무엇보다 네 명의 연예인 유튜버가 모인 까닭에 수익 정산 얘기도 빠지지 않았다. 강민경은 수익이 0원이라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그의 상황을 들은 선배 유튜버 강유미와 유민상은 조언을 했다. 이에 강민경은 동공지진을 일으켜 이목을 모았다.

'라디오스타'는 매주 수요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된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MBC

김지현 기자 kimjh9349@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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