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9.02.20 09:24
[엑스포츠뉴스 전원 기자] 걸그룹 리얼걸프로젝트 출신 유키카(YUKIKA)가 화사함 가득한 ‘뉴트로 걸(New Retro Girl)’의 탄생을 예고했다.
유키카는 20일 정오 공식 SNS 계정을 통해 오는 22일 발매 예정인 첫 번째 솔로 싱글 ‘네온(NEON)’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을 공개한다.
공개될 티저 영상은 유키카의 이미지가 담긴 포스터, 음반, 사진 등을 차례대로 훑어보는 한 남성의 모습으로 시작되며, 영상 속 모든 소품 및 장면들은 마치 타임머신을 타고 30년 전으로 되돌아간 듯한 느낌을 선사할 예정이다.
특히 유키카는 80년대 후반에서 90년대 초반 활동했던 여자 가수들을 떠올리게 하는 의상을 입고 청순한 비주얼과 신비로운 매력을 발산한다. 이와 더불어 시티팝 감성의 솔로 데뷔곡 ‘네온’ 음원 일부도 이번 티저 영상을 통해 처음으로 공개돼 팬들의 기대감을 한층 더 높일 전망이다.
‘네온’ 콘셉트 포토에 이어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까지 공개를 앞둔 유키카는 국내 가요계를 화사하게 밝힐 뉴트로 걸의 출격을 알렸다. 뿐만 아니라 최근 공개된 공식 프로필 사진은 가수 겸 배우 수지의 닮은꼴로도 주목받는 등 유키카를 향한 관심은 점점 더 뜨거워지는 중이다.
일본 출신 유키카는 지난 2016년 드라마 ‘아이돌마스터.KR – 꿈을 드림’ 오디션에 합격해 드라마 출연 및 프로젝트 걸그룹 리얼걸프로젝트(Real Girls Project) 활동을 펼쳤고, JTBC ‘믹스나인’, channel J ‘일본인도 모르는 일본’ 여행 시리즈 등의 방송에도 출연하며 국내 팬들에게 얼굴을 알렸다.
뉴트로 콘셉트 및 음악으로 국내 가요계에 화사함을 선사할 유키카의 첫 번째 솔로 싱글 ‘네온’은 오는 22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won@xportsnews.com / 사진 = 에스티메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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