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식하는 날' 아키바 리에 첫 등장 "전생에 한국 사람이었던 듯"

[엑스포츠뉴스 유은영 기자] 모델 겸 배우 아키바 리에가 합류했다.

19일 방송된 SBS플러스 '외식하는 날'에 아키바 리에가 새로운 식구로 합류했다. 아키바 리에는 "먹는 걸 좋아한다. 그래서 한국에 온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강호동이 "목소리만 들으면 한국 사람인 것 같다"는 말에 "전생에 한국 사람이었던 것 같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또 아키바 리에는 "고향은 일본 사이타마다. 도쿄 쪽인데, 서울에서 경기도 일산 정도의 거리다"라고 설명했다.

가장 먼저 홍윤화, 김민기 부부의 외식하는 날이 공개됐다. 홍윤화는 "낭만적인 겨울에는 겨울 바다다"라고 이날의 외식을 예고했다. 김영철은 바다라는 말에 회를 떠올렸지만, 홍윤화는 "바다하면 회라는 생각은 레벨 1단계다. 육지 것을 즐길 생각을 해야 한다. 어리석은 사람아"라고 김영철을 타박해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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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은영 기자 yoo@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