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6 0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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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별' 하현우·허영지, 1년 공개열애 끝→새 활동 준비중 [엑's 이슈]

기사입력 2019.02.18 17:50 / 기사수정 2019.02.18 17:29

전원 기자

[엑스포츠뉴스 전원 기자] 약 1년간 공개 열애했던 가수 허영지, 하현우가 선후배 사이로 돌아가기로 했다. 이후 각자의 활동을 지속한다. 

하현우 소속사 인터파크 엔터테인먼트, 허영지 소속사 DSP미디어 측은 18일 엑스포츠뉴스에 "하현우와 허영지가 결별했다. 정확한 결별 시기와 이유는 개인 사생활이라 알지 못한다"고 공식입장을 밝혔다.

이후 두 사람은 방송 활동 등을 진행한다. 우선 허영지는 tvN '코미디 빅리그' MC로 계속 시청자들을 만날 예정이며 다른 방송 활동 역시 논의 중이다. 

지난 해 말까지 'HAPPENING'란 타이틀로 국카스텐 전국 투어를 진행했던 하현우는 현재 휴식 중이다. 아직 새로운 경연 및 앨범 발매 계획은 구체적으로 정해진 바 없다. 인터파크 관계자는 "아직 국가스텐의 공연, 신곡 일정은 없다"고 말했다. 

특히 국카스텐 앨범의 경우 지난해 2017년 11월 발매한 'STRANGER'가 마지막인터라, 팬들의 갈증과 궁금증이 높아지고 있는 상태다. 

한편, 이에 앞서 하현우와 허영지는 지난해 3월 13세 나이 차이를 극복하고 열애를 인정한 바 있다. tvN '수상한 가수'를 함께 촬영하며 가까워진 두 사람은 방송을 넘어 지인의 모임에서도 친분을 쌓으며 가요계 선후배에서 연인 사이로 발전했다.

여기에 1981년생인 하현우와 1994년생인 허영지가 띠동갑을 뛰어넘는 13세 나이 차이를 극복하고 열애를 인정한 터라 더 뜨거운 이슈를 불러일으켰다. 

뿐만 아니라 두 사람은 각종 방송이나 SNS를 통해 서로를 향한 애정을 숨김없이 드러냈다. 

그러나 안타깝게도 이들의 공개 열애는 약 1년만에 막을 내렸다. 이에 따라 네티즌들은 두 사람의 새로운 시작을 응원하며 향후 활동을 기대하고 있다.

won@xportsnews.com / 사진=엑스포츠뉴스DB

전원 기자 won@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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