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30 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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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재X박정민 '사바하', CGV 스타★라이브톡·롯데시네마 츄잉챗 개최

기사입력 2019.02.18 08:23 / 기사수정 2019.02.18 08:23

김선우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선우 기자] 영화 '사바하'(감독 장재현)가 19일 CGV 스타★라이브톡과 20일 롯데시네마 츄잉챗을 통해 관객들과 만난다.

영화 '사바하'는 신흥 종교 집단을 쫓던 ‘박목사’(이정재 분)가 의문의 인물과 사건들을 마주하게 되며 시작되는 미스터리 스릴러.

'사바하'가 19일 오후 7시 30분 CGV 스타★라이브톡을 개최, 전국 17개 극장에서 생중계를 통해 관객들과 특별한 만남을 갖는다. 이번 CGV 스타★라이브톡은 이지혜 영화 저널리스트의 사회로 진행될 예정이며 현장에서 주연 배우들과 감독을 만날 수 있는 CGV 영등포를 비롯해 전국 CGV 17개 극장(강변, 광주터미널, 구로, 대구, 대전, 동수원, 목동, 서면, 소풍, 압구정, 오리, 왕십리, 인천, 일산, 천안펜타포트, 춘천)에서 생중계된다.

이번 행사는 이정재, 박정민, 이재인, 장재현 감독이 직접 전하는 영화에 대한 비하인드 스토리는 물론 관객들과 직접 소통하는 Q&A시간까지 마련되어 있어 더욱 기대를 모은다.

이어 20일 오후 7시 30분에는 롯데시네마 츄잉챗을 통해 관객들과 실시간 만남을 가진다. 롯데시네마 츄잉챗은 현장에서 배우들을 만날 수 있는 롯데시네마 월드타워를 비롯한 전국 6개 극장(광복, 수원, 대전센트럴, 동성로, 수완)과 카카오 TV ‘롯데시네마’ 채널 카카오 라이브를 통해 전국으로 동시 생중계된다. 이번 행사는 이정재, 박정민, 이재인, 장재현 감독과 함께 영화에 대한 풍성한 이야기는 물론 촬영 현장의 생생한 스토리를 전해 특별한 즐거움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검은 사제들' 장재현 감독의 4년 만의 신작으로 충무로 연기파 배우들의 탄탄한 캐스팅, 신선하고 참신한 소재로 지금껏 보지 못한 강렬한 미스터리 스릴러를 선사할 예정이다. 20일 개봉.

sunwoo617@xportsnews.com / 사진 = CJ엔터테인먼트



김선우 기자 sunwoo61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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