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1 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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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뿐인 내편' 최수종, 살인사건 반전있나…또 자체 최고 '42.6%' [TV:스코어]

기사입력 2019.02.18 07:41 / 기사수정 2019.02.18 07:41

김선우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선우 기자] '하나뿐인 내편'이 한달여만에 또 다시 자체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지난 17일 방송된 KBS '하나뿐인 내편'은 42.6%(닐슨코리아, 전국기준)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회(38.4%)보다 4.2%P 상승한 수치다.

이날 방송에서는 수일(최수종 분)의 과거를 알게된 동네 사람들이 빵집 불매운동을 하며 힘든 나날을 보냈다. 도란(유이)은 계란까지 맞았지만 태풍(송원석)의 도움으로 벗어날 수 있다.

홍주(진경)는 수일을 잊으려 하지만 결국 언니 홍실(이혜숙)을 찾아가 "죽을죄를 지었지만 한번만 받아달라"라고 울면서 빌었다.

또 태풍의 친할아버지가 등장한 것에 이어 수일은 자신의 곁을 맴돌던 남자와의 기억을 떠올리며 새로운 전개를 예고했다.

sunwoo617@xportsnews.com / 사진 = KBS 2TV



김선우 기자 sunwoo61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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