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송희 기자] 박유천이 자신의 근황을 전했다.
지난 15일 씨제스 엔터테인먼트는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박유천의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과 함께 씨제스 측은 'From. #박유천 안무연습실에서 보내는 깜짝 #편지. Slow Dance 스포까지. 2월 27일 정규1집 #SlowDance로 만나요"라는 글을 게재했다.
영상 속 박유천은 오렌지빛으로 염색을 한 상태로, 팬들에게 인사를 전했다. 그는 "저는 지금 연습실에서 타이틀곡 'Slow Dance' 안무 연습을 하고 있다"라고 입을 열었다.
이어 박유천은 "노래 살짝 스포를 해드리자면"라는 말과 함께 'Slow Dance' 한 구절을 열창하기도.
또한 "요즘 여러분을 만날 날을 기다리며 하루하루 바쁜 일상을 보내고 있다. 만나는 날까지 열심히 준비해서 만나뵙겠다"라며 팬들에게 인사를 전했다.
한편 박유천은 오는 27일 첫 번째 정규 앨범으로 컴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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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송희 기자 winter@xportsnews.com